비자, 장미란 선수와 손잡고 ‘장미란 재단’ 설립 지원

서울--(뉴스와이어)--비자는 역도 금메달리스트이자 2012 런던올림픽 “팀 비자” (Team Visa)[1] 후원 선수인 장미란 선수(고양시)와 함께 10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내년 2월로 예정된 “장미란 재단”의 설립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미란 선수와 공식 후원사인 비자는 역도를 비롯해 올림픽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 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미란 선수는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서 오늘 이렇게 장미란 재단을 위한 비자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로 활동하면서 재정지원을 필요로 하는 올림픽 비인기 종목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 꿈이 현실로 이루어져 감격스럽다”며, “이번 재단 설립을 통해 올림픽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성원을 불러일으키고, 보다 체계적이면서 장기적인 지원책을 제공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미란 재단”의 인지도 제고와 올림픽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민적 참여 확대를 위해 재단은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기획 및 실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일반 대중들이 지원 및 후원을 가장 필요로 하는 올림픽 종목을 직접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투표한 종목을 위한 기부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2012 런던올림픽 응원단에 합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25년 간 올림픽 경기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오며 그 외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지원해온 비자는 “장미란 재단”의 설립을 공동 추진하는 공식 후원사로 적극 동참한다. 비자는 “장미란 재단”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 지원은 물론 재단 설립을 위한 자금 후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선수들을 돕는 비자의 비전과 꿈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비자 코리아의 제임스 딕슨(James Dixon) 사장은 “공식 파트너로서 장미란 선수와 함께 재단 설립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오랜 기간 스포츠 부문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온 비자의 유산을 바탕으로, 장미란 선수와 장미란 재단의 뜻깊은 비전과 미션을 함께 키우고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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