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9일 보육인들 한마당 가을잔치 열린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보육인 대회행사는 시청 1층로비에서 교재·교구 개발 작품전시회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보육인 한마당 축제, 교사와 아동들의 솜씨가 베어난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1부 행사는 시청 대강당에서 영유아 건전육성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교재·교구개발 우수작품 및 장기 콘테스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2부 행사는 연극, 칵테일 쇼, 인기가수 ‘이루’의 초청 공연이 이어지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보육인 축제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
또 보육교재·교구 개발 작품전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돼, 보육시설 간 우수 보육교재·교구 정보를 서로 공유해 보육현장의 연구 의욕을 고취함은 물론 보육교직원들의 영유아 보육을 위한 연구 활동 모형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1층 로비 한편에서는 보육아동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솜씨를 발휘한 그리기, 만들기, 사진 작품 등 1천여 점이 전시되며, 과학놀이 및 미술·음악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들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코너도 마련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보육인들의 한마당 잔치로 보육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더욱 더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보육인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보육의 중요성을 깊이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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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