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엔아이티, 환경분야 신기술 개발위한 상호협력 협약체결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주)엔아이티(대표이사 김주한)와 10월 27일(목) 오전 11시 30분 군산대학교 본부 소회의실에서 환경분야 신기술 개발 및 응용과 관련하여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결과 군산대학교와 (주)엔아이티는 폐수처리, 폐기물 재활용, 토양오염 방지기술의 공동연구 및 개발, 애로기술 지도, 국책사업 동반참여, 학생 취업 활동 지원 등을 위한 상호협력망을 구축하게 되었다.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주)엔아이티는 매출 90여억원(2010년), 종업원 70명의 유망 중소업체로 폐기물 소각사업, 폐수수탁 처리사업, 토양오염 처리사업, 폐기물(합성 수지등) 재활용사업 등 환경분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에 반해 군산대학교의 환경 관련 연구분야는 폐기물처리, 하수 및 폐수처리, 수질분석 및 관리, 해양오염, 대기오염관리, 토양 및 지하수 오염방지 등으로, 지역의 유망 환경기업과 환경 분야 전문 교수진이 만난 협약 결과 전북지역의 환경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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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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