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新 일류인재를 양성하는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는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하는 '대학의 산림분야 사회교육 지원사업'에서 3년 연속 사업수행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경상대학교 산림과학부는 이번 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신청서 공모에서 응모배경과 교육목표, 지난해까지의 실적 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원금 인센티브 부여로 모두 12개기관 중 가장 많은 사업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다른 교육기관은 1800만-2600만원을 지원받는데 반해 경상대학교는 3100만원을 지원받는다는 것이다.

산림청 주관으로 2003년 시작된 산림사회교육사업은 녹색복권 발행 수익금인 녹색자금(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실행하는 사업으로, 2004년에는 한국녹색문화재단이 주관했고 올해 3차 연도에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다.

이 사업은 산림·임업 관련 대학의 對 산주 및 국민 교육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산주들에게는 적극적인 산림경영을 유도하고 일반시민에게는 직접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사랑 의식을 드높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대학교는 '실생활관련 위주의 산림교육'에 일반시민 400명, '실무위주의 산림경영 교육'에 일반산주 200명, '실무위주의 밤 재배 교육'에 전문산주 200명 등 모두 800명을 모집하여 3차에 걸쳐 교육할 예정이다.

경상대학교는 8월 10일과 31일 이틀간 열리는 1차교육에서는 실무위주의 산림경영 방법과 임산버섯에 대한 실질적인 재배방법, 소득창출 기법을 교육하게 된다.

9월 29일 시작하는 2차교육에서는 실생활 속에서 산림이 주는 혜택을 실용적이면서도 교양적인 수준의 내용을 교육하게 되며, 10월 26일 시작하는 3차교육에서는 경남지역 소득 1위 품목인 밤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배, 저장법과 유통, 노동력절감을 위한 기계화의 최신동향과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상대학교는 산림과학부 교수 13명과 외부 교육강사 17명을 확보했으며 경남도청과 경남산림환경연구원, 각 시군 산림과, 산림조합 경남도지회, 시군 산림조합, 휴양림, 임업연구원 등 임업관련 기관을 참여시켜 놓고 있다.

경상대학교 산림과학부 관계자는 "경상대학교가 산림사회교육사업 교육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특히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까지 운영해온 사업실적과 교육목표를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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