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0월말 대구관광 특집프로그램 촬영…한・중・일 지상파 방송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대구관광 매력을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아시아권에 홍보하기 위해 한류스타 송중기와 일본 배우겸 모델 후지이 미나가 출연하는 TRUNQ DAEGU 특집프로젝트를 추진한다.

TRUNQ DAEGU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행을 통해 한국관광의 인지도 제고 및 방한시장을 확대하고 한국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한류스타와 함께 대한민국 알리기 프로젝트! TRUNQ KOREA’의 첫 번째 기획으로 대구시와 함께하는 특집 프로젝트이다.

※ TRUNQ KOREA는 스타가 한국여행에 관한 질문을 트렁크(TRUNQ)에 가득 담아 떠나다. 그들의 트렁크가 열리면 숨겨져 있던 매력적인 한국의 프리미엄을 만나볼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TRUNQ DAEGU는 최근 일본에서 성균관스캔들이 방송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한류스타 송중기와 청순한 이미지의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藤井美菜)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 이들은 10월말에 4일 동안 대구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대구의 한방뷰티와 웰빙여행, 대구의 동성로를 중심으로 대구의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젊음의 문화거리, 아름다운 자연경관, 대구의 먹거리 등을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한다.

이번에 제작되는 50분 특집프로그램 2편은 한・중・일 지상파방송에 방영되고, 온라인 등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 최삼룡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류스타와 일본의 인기배우가 출연하는 특집프로그램 2편이 아시아 주요국가의 지상파를 통해 방송될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홍보함에 따라 대구관광 콘텐츠를 알려 고품격 관광상품 구매를 유도하는데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관광문화재과
주무관 이재홍
053-803-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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