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8~31일 한일 광과학 심포지엄&국제 녹색기술 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김진규)는 28일~31일까지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2011 한일광과학심포지엄(2011 KJFP:Korea-Japan Symposium on Frontier Photoscience)과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태양전지연구소의 제3회 국제녹색기술 포럼(IGTF:International Green Technology Forum)을 동시에 개최한다.

한국 광과학회와 일본 광화학회,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태양전지연구소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국제 학술행사는 ‘광과학과 태양광발전 에너지 수확’(Photoscience and Photovoltaic Energy Harvesting)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 독일의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태양전지 응용분야의 기반이 되는 폭넓은 광과학 분야 연구 성과와 응용지향적 태양에너지 연구개발 분야의 연구 성과와 연구 과제, 상호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에 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태양전지 연구소 임찬 소장은 “올 3월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 등 자연 재해를 통해 원자력을 이용한 전력 생산이 오늘날 기후변화가 가져온 많은 문제점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화석에너지 고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정에너지원으로서의 대안이 되기는 쉽지 않다는 사실을 직시하게 되었으며 탄소배출을 줄이며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청정재생에너지로서 태양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건국대는 독일 프라운호퍼 ISE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를 상당 수준 보완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형태의 차세대 태양전지 구현과 미래 사회의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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