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저감화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패스트푸드 종사자 대상 내분비계장애물질(일명:환경호르몬) 노출저감화를 위한 세미나’를 오는 11월 1일 서울 중구 소재 명동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공동으로 패스트푸드점에서의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 저감화를 위한 실천 방안 및 올바른 정보제공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패스트푸드점 내분비계장애물질 사용실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올바른 이해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 줄이기 실천 가이드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으로 국민 건강이 보호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영향연구팀
043-71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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