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풀무원건강생활과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유아기에 형성된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만큼 중요하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 www.seoulwomen.or.kr)은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유창하, http://www.babymeal.co.kr)과 10월 28일(금) 11시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날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현경대표, 풀무원건강생활 유창하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풀무원건강생활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정의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이유식제품 기증, 올바른 영양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풀무원건강생활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수탁기관인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저소득층 가정과 취약 계층 영·유아들에게 자사의 ‘베이비밀’ 이유식 제품을 정기적으로 기증하게 된다. 또 이유식 및 편식 관련 영양교육 자료의 제작을 지원하게 된다.

박현경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재단에서는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 및 아동의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가족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해왔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불균형이 심각한 취약계층 영·유아들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유창하 풀무원건강생활 대표는 “유아기의 입맛은 평생 건강을 좌우할만큼 중요하다. 이러한 시기에 미리 다양한 식품의 맛을 경험시켜 바른 입맛을 갖도록 훈련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올바른 이유식 먹이기 캠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개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의 씽크탱크다. 여성가족정책 연구와 지원, 국내외 여성가족 관련 기관간 네트워크, 양성평등 및 역량강화 교육, 여성가족친화적 문화콘텐츠 개발 및 보급, 여성가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서울여성플라자' 운영 관리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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