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한국 전통술 한류’ 31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세계인이 즐기는 맥주, 와인, 사케 등에 이어 한국의 전통주가 세계를 향한 질주를 준비하고 있다.

<아리랑 투데이>에서는 한류의 바람을 타고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한국 전통주에 대해서 취재한다. 전통주 한류의 선두주자는 막걸리이다. 한국의 막걸리는 이미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을 넘어 미주, 유럽까지 수출되고 있다. 막걸리 열풍에 이어 보다 다양한 한국전통주들도 세계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한국 전통주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면서 주류업체들도 바빠졌다. 우리나라 대표적 전통주 업체 회사는 한 해만에 미국 수출액이 무려 5배나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는(영국, 스위스, 독일 등) 유럽 7개국에 수출을 시작하여 지난 말까지 3만유로 매출을 올렸다.

이에 따라 가장 한국적인 전통주 개발이 중요해졌다. 세계인의 술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영역으로 확장. 한국 전통주도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한국 전통주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올해는 제1회 우리술 대축제라는 이름의 한국 전통주 페스티벌이 마련되었다.

<아리랑 투데이>에서 한국 전통주 산업의 현장을 소개한다.

10월 31일(월)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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