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내려간 기온…최대한 따뜻하게 입는 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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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2011-10-28 10:11
서울--(뉴스와이어)--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도 두꺼워지고 있다.

최근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등 겨울 날씨를 실감하게 한다. 겨울 날씨가 평년에 비해 춥고 기간도 길어짐에 따라 사람들의 옷차림도 보온에 많이 신경쓴 모습이 엿보인다.

자켓, 코트, 점퍼 등 겨울 아이템은 다양하지만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은 다운 자켓, 바로 패딩 점퍼다. 보온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캐주얼 차림에도 잘 어울려 겨울이면 남녀 노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 다운 자켓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것이다. 일반적으로 타운에서 입는 다운 자켓은 크게 초경량 다운자켓과 좀더 두꺼운 중다운 자켓으로 나눌 수 있다.

초경량 다운자켓은 매우 가벼운 무게와 착용의 편의성이 돋보이지만 강 추위에는 보온성이 비교적 떨어 지는 단점이 있으나 초겨울 야외 활동활동이나 나들이 용으로 사용하기 좋아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보온성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어 초경량 다운자켓의 인기는 더 높아 질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켓을 접으면 목 배게 형태로 변형 가능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도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중다운 자켓은 탁월한 보온성이 돋보여 한겨울 추위도 충분히 막아 준다. 초경량 제품 보다 두꺼운 만큼 부피가 크지만 추위를 막는데 이 만한 제품이 없어 겨울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복원력이 우수한 제품들이 출시되는 등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다운 자켓이 관심이 많아 지면서 중 다운 자켓을 구매할 때 흔히 참고하는 필파워는 700FP 이상이면 고급 제품으로 인식되며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머렐 의류용품 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탓에 벌써부터 다운자켓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올해도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만큼 다운 자켓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머렐 개요
머렐(MERRELL)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www.merrel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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