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주 외국인 자원봉사단, 노인요양센터 찾아가 봉사활동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서울거주 외국인 30여명이 중풍, 치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찾아가 돌봐주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서울글로벌센터는 200여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연중 통역지원, 외국인관련 행사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글로벌센터 소속 외국인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오는 10월 28일(금) 오후2시부터 성동구 홍익동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센터 청소를 비롯한 산책해 드리기, 식사봉사, 말벗되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과 외국전통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를 실시하는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는 노인전문요양, 단기보호 시설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은 러시아, 몽골,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다.

서울대 교환학생으로 재학중인 중국 출신 보야쉬(BOYAXU, 21)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한국사회 구성원이 된 것 같은 기분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돕는 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로벨리(Robely M. Diamzon, 33)씨는 “필리핀에서 온 근로자들이 한국사람에게 비자·산업재해·연금·보험 등의 문제로 많은 도움을 받는 것을 봤다”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필리핀 사람도 한국사람을 도와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내·외국인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에서 상시 신청 가능하고,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글로벌센터 전화 2075-4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선섭 서울시 외국인생활지원과장은 “서울거주 외국인들은 더 이상 수혜자가 아닌 사회공헌의 주체로 자리잡았다”며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문화를 정립하고 외국인도 사회구성원으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경제진흥본부
외국인생활지원과 양경은
02-207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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