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신경과학을 접목한 뉴로마케팅 조사 세미나 개최

뉴스 제공
닐슨IQ코리아
2011-10-28 11:5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는 지난 26일 주요 제약회사의 마케팅, 시장조사 팀을 초청, 신경과학(Neuro technology)을 활용한 선진 리서치 기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닐슨이 2011년 인수한 뉴로포커스(NeuroFocus)의 COO(Chief Operation Officer) 조아킴 칼벤(Joakim Kalvenes) 박사가 뇌파를 기반으로 한 리서치 방법론(EEG-based research methodology)에 대해 강연했다. 칼벤 박사에 따르면, 뉴로포커스의 뇌파 기반 리서치는 탁월하고 정밀한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뇌파활동을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소비자가 느끼는 관심 정도(attention level)와 감정적 반응(emotional engagement), 기억력 유지(memory retention)를 체계적으로 분석, 무의식 중에 일어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닐슨코리아 헬스케어본부 이재웅 상무는 “뉴로포커스는 특허 등록된 뇌파 모니터링 기술을 사용해 1초에 2,000번의 빈도로 소비자의 뇌파활동을 정교하게 측정하여, 설문에 의한 조사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적인 리서치 기법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선진 기술은 제약 산업에서도 브랜드, 제품, 패키징, 광고 등 다양한 방면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소비자 정보를 분석하는 데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로포커스는 세계적인 뉴로마케팅 선두 기업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퍼스널케어는 물론 유수의 제약회사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밀도 뇌파파장 센서 기술과 눈동자 초점 분석, 미세한 피부조직 반응을 통한 분석으로 신경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설문에 의한 조사의 한계를 넘어선 혁신적인 기법을 제공하고 있다.

닐슨IQ코리아 개요
닐슨IQ는 세계적으로 소비자 행태에 관해 가장 완전하고 객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닐슨IQ는 획기적인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과 여러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소비재 및 유통 기업이 대담하고 자신 있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닐슨IQ는 포괄적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고, 모든 트랜잭션을 동등하게 측정해 고객의 소비자 행태에 대한 미래 지향적 시각을 확보, 모든 유통 플랫폼에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통합과 공유를 지향하는 닐슨IQ의 철학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데이터 세트를 가능하게 한다. 완전한 진실을 전달하는 닐슨IQ는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의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전 세계 인구 90% 이상을 차지하는 100여개 시장에서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nielseniq.com

연락처

닐슨컴퍼니 코리아 기업/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양희정 대리
02-2122-708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