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유스호스텔, 중국 차세대 청년지도자 대상 사업설명회 실시

- 10월 26일~30일 중국 각계 각층 청년 리더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 200명 방문

- 향후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설 소개와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 진행 예정

2011-10-28 14:2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설립하고 (사)한국청소년연맹(총재:황우여)이 위탁 운영하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 중국 차세대 청년지도자 20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최신 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그간 국내·외 청소년 수학여행 및 여행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스호스텔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다양한 국가의 단체 여행객을 유치해 왔다.

오는 26일~30일에는 한·중 정부 간 특별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방한한 ‘중국 차세대 청년 지도자’ 200명이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중국 차세대 청년 지도자들은 여성가족부 주최, (사)한국청소년연맹 주관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9박 10일간 방한하여 서울의 선진 사회기반 시스템을 체험하고 한국 청년과 교류의 기회를 갖게 된다.

방한단은 중국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한 기간 중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사업설명회를 비롯해 한·중 미래에 대한 청년 세미나에 참가하고 한국 문화와 한류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게 된다.

특히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사업설명회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스페셜 이벤트 데이>와 함께 진행되어 방한단에게 다채로운 한국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중국 차세대 청년지도자를 대상으로 한지 공예 체험을 실시하여 직접 한국 기념품을 제작하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관계자는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들에게 서울의 뛰어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중국 투숙객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사업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기획·사업팀(02-2677-1826)을 통해 할 수 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개요
서울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박 시설이다. 스탠다드룸(1·2·3·4인실), 유스룸(6·10인실), 온돌룸(4·6·8인실), 콘도룸(4·6인실)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돼 있으며 대강당, 대·중·소회의실이 마련돼 있어 기업 연수나 교육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숙박 및 대관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 지원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여행 무료가이드 봉사 풀을 갖춰 상시로 일일 투어가이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청소년들의 교류 활동은 물론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다채로운 서울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eoulyh.com

연락처

하이서울유스호스텔 기획사업팀
사원 강용원
02-2677-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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