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에 대한 세계의 관심과 기대 고조
이와 같은 많은 인사의 참가확인은 부산총회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 주는 것으로, 모든 공여주체와 원조를 받는 나라가 참가하여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실제로 개도국의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부산총회 목표의 달성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부산총회에서는 새로운 개발원조 패러다임과 체제구축을 위한 본회의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여성 특별 세션과 더불어 의회 포럼, 민간 포럼, 청소년 포럼 등 50여개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우리 정부 및 관계 기관에서 주관하는 행사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부산총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개발원조분야에서 새로운 규범을 창출하고, 우리의 개발경험이 전세계에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우리 정부는 효과적 제도 구축, 여성 역량강화, 교육 ODA, 포용적 성장, 민간부문 참여, 물과 개발 등을 주제로 부대행사 주최 예정
아울러, 원조역사전시회, 지식과 혁신 나눔터, 나눔과 소통 주제 야외전시회, 연합국제보도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행사도 열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산총회의 행사내용을 보다 풍부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D-30일인 10월 29일에는 부산총회 자원봉사단 및 운영요원 발대식과 플래시몹 행사가 열린다. 부산총회기획단에서는 행사 준비 및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단 (517명)과 운영요원 (271명)을 선발하였으며, 발대식은 10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수출입은행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또한, 당일 오전 10시반경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씨티점 앞에서는 부산총회 서포터즈(100명)들이 D-30을 기념해 대규모 플래시몹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부산총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andbeyond)과 외교통상부 홈페이지(www.mofat.go.kr)에서 부산총회 D-30일을 기념한 퀴즈 이벤트가 10.31(월)부터 열리며, 일부 정답자들은 부산총회 청소년 포럼에 초청할 계획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준비기획단 대외협력홍보부장 김병연
2100-0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