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제 10회 정보보호 심포지움 개최
이번 심포지움은 최근 붉어진 인터넷 뱅킹 해킹 가능성과 피싱 사고, 스팸 옵트인 등 일반 국민들의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최되어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이홍섭)이 주최하고 국가정보원,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정보보호심포지움에서는「u-Korea 건설과 생활속의 정보보호」를 주제로 정보보호정책방향, 정보보호평가인증, 인터넷침해사고 대응체계, 정보보호교육 등 기술적·정책적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최근 붉어진 인터넷 뱅킹 해킹 가능성과 피싱 사고, 스팸 옵트인 등 일반인들의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최되어 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심포지움 첫날인 16일에는 경상현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이 우리나라 IT발전 과정과 정보보호에 대하여 초청강연을 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17일 Track A에는 정부차원에서의 정보보호에 관한 주제 발표 등이 준비되어 있고, Track B에서는 프랑스, 일본, 독일의 전문가가 각 국가의 평가인증정책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Track C에는 유비쿼터스 사회를 향한 프라이버시 보호 주제의 발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이날 오후에는 정보통신부, 행정자치부 등 관련 전문가들이「u-Korea 건설과 생활 속의 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ki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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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과장 장세정 02-405-5174
이 보도자료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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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1일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