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 사)통일맞이가 함께 지원하는 가극 ‘금강’이 16일(목) 오후 5시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6.15공동선언실천 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한 가극 ‘금강’은 시인 신동엽의 서사시 ‘금강’을 음악극으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음악극 연출가 故 문호근(전 예술의 전당 예술감독)선생이 제작·연출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하였으며, 제1회 민족예술상 수상 등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금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석만 교수가 연출하였으며, 연극계의 거목 장민호를 중심으로 7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양희경, 서희승, 강신일 등 중견배우들이 출연한다.

가극 ‘금강’은 지난해 10월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여 도민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호응을 받았다.
道에서는 도민들을 위해 평양공연에 이어 오는 6월 28, 29일 오후 7시 30분에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道는 동 공연을 계기로 경직된 남북관계의 개선 및 분단 이후 이질화 되어가는 민족문화의 동질성 회복차원에서 앞으로 남북 문화교류사업을 활성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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