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김광수 전 회장 1인시위··· “총괄적인 구강보건정책이 필요한 시점”
한영철, 유영재, 송학선 원장에 이어 4번째로 이번 1인 시위에 동참한 김광수 전 건치회장(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은 “보건복지부 내에서 구강보건분야가 아직 독립적인 분야로 자리를 잡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구강정책과를 타부서와 통폐합하겠다는 것은 폐지하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라면서 “지금까지 구강정책과에서 진행해 온 구강보건사업을 노인보건사업이나 기타 보건사업과 통합, 운영한다면 현재의 복지부 관행으로 볼 때 구강보건사업이 맨 뒤로 밀린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구강보건과가 구강정책과로 개편된 것은 지금까지 복지부내 구강보건관련부서가 구강보건사업만 수행해 오던 폐해를 극복하는 것”이라 하면서 이어“구강보건 분야와 관련된 제반 정책과 사업을 통합적으로 수행해나가기 위한 조치였음에도 복지부에서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구강정책과를 타 부서와 통폐합하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 구강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복지부 내에 구강보건 분야와 관련된 제반 정책과 사업을 통괄할 수 있는 독립된 부서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복지부가 이를 인정할 때까지 1인 시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표1에서 알 수 있듯이, 12세 충치경험치아개수가 1970 0.3에서 2000년 현재 3.3개로 충치수는 계속 늘고 있으며, 이것은 호주,네덜란드,영국의 4배로 세계 평균의 2배수준이다. 국가차원의 충치예방사업과 예방치료사업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때이다. 1인시위는 앞으로 16일 박길용, 17일 전동균 건치 전회장 등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12세아동의 충치경험치아수 도표(표1)
그리스 1985 4.4 1993 1.6 2000 2.2
호주 1990 1.04 1999 0.8
덴마크 1992 1.3 2003 0.9
프랑스 1993 2.1 1998 1.9
네덜란드 1965 6.5 1992 0.9 2002 0.8
뉴질랜드 1973 6 1993 1.5
노르웨이 1991 2.3 2000 1.5
스웨덴 1977 6.3 1997 1 2002 1.1
스위스 1989 2 2000 0.9
영국 1973 4.7 1996 1.1 Jan-00 0.9
미국 1966 4 1991 1.4 1992-94 1.28
한국 1972 0.6 1995 3.1 2000 3.3
독일 1973 6 1997 1.7 2000 1.2
핀란드 1975 7.5 1994 1.2 2000 1.2
북한 1991 3
일본 1999 2.4
오스트리아 2002 1
벨기에 2001 1.1
캄보디아 2002 2.3
말레이시아 1997 1.6
태국 Jan-00 1.6
베트남 1990 1.8
12세아동의 세계 충치경험치아 지수; 1.74(2001) 1.61(2004)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개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www.gunchi.org,02-588-6944)는 1989년 4월 창립되었으며, 전국 1300여명의 회원, 8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사업은 구강보건정책 개발, 수돗물불소화 추진,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등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사업, 남북구강보건협력사업, 국제구강보건지원사업, 제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 등이며 국민의 구강보건향상과 건강한 사회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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