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푸드마켓’ 7호점 개점
‘푸드 마켓’은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등을 기탁 받아 매장에 진열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가게형태의 음식 나눔 공간으로, 일괄기탁·일괄배분 형식의 푸드 뱅크의 문제점을 보완한 형태이다.
대전시는 지난 2009년 4월에 푸드 마켓 1호점(서구점)을 오픈한 이래 이번 개점하는 7호점(판암점)과 다음달 개점하는 8호점(도마점) 등 총 8개소의 푸드 마켓을 운영해 이용자들에게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푸드 마켓의 주 이용대상자는 저소득 시민으로(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 · 소녀가정 등) 취급품목은 쌀, 채소 등 농수축산물, 공산품, 가공식품 및 기타 식자재이며, 회원등록을 통한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푸드 마켓’은 식품을 기부 받아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배분하는 푸드 뱅크와 달리 푸드 마켓은 슈퍼마켓과 같은 매장에 기부식품을 진열해 이용회원이 원하는 시간에 와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 마켓이다.
이용회원의 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원칙이지만 위기가정, 차상위 계층도 확인 절차를 통해 회원등록이 가능하다. 월 1회 이용이 가능하며, 1회 이용시 5개 품목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품목선택은 자유로우며 이용현황은 별도의 ID카드를 통해 관리된다.
시 관계자는 “기탁물품이 많을수록 푸드 마켓 사업의 성패를 가늠하는 기준인 만큼 개인과 기업들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 10월 현재 푸드 마켓에 등록된 회원 수는 5400여 명이며, 일일평균 160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된 물품들은 기업 및 단체, 개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탁자들의 기부에 의해 제공되며, 기탁실적은 올 10월말 현재 9억 4000만원(개소당 평균 약 1억5700만원)에 이른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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