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부산대학교병원(원장 박순규 교수)은 양산신도시 부산대학교 제2캠퍼스 부지에 제2병원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건립키로 하고 6월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435억원(순수 공사비 기준)을 투자하여 5만평의 부지에 700병상 규모 대학병원과 200진료대 규모 치과병원 170병상 규모 간호센터 등을 갖춘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총공사비 480억원이 소요되는 150병상 규모의 어린이병원도 건립한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환자가 의료진을 찾아가는 현재의 과별 진료를 지양하고 의료진이 환자를 찾아가는 전문진료센터와 클리닉 체제의 진료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기 때문에 의료계 안팎으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대학교와 부산대학교병원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제2캠퍼스의 생명실버산학단지 및 의료IT산학단지와 연계시킴으로써 제2캠퍼스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생명과학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2008년 9월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외래진료동, 중앙진료동, 병동)을 부분 개원하고 2011년 3월 200진료대의 치과병원 그리고 170병상 규모의 간호센터를 포함한 약 1,0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 완전 개원할 예정이다. 어린이병원도 오는 2008년 3월 150병상 규모로 완전개원 예정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심혈관센터, 뇌신경센터, 안·이비인후과센터, 기이식센터, 응급외상센터, 재활센터 등 6개 전문진료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며, 위장관클리닉, 간담췌, 호흡기, 내분비, 신장, 혈액종양, 류마티스, 감염, 정신건강, 외과, 유방, 골관절, 척추, 성형재건, 산부인, 불임, 피부, 비뇨생식기, 통증, 방사선종양, 가정의학, 산업의학클리닉 등 22개 클리닉을 개설할 예정이다. 입원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하여 병동을 전문센터병동 및 일반병동으로 구분하고 간호의 전문화를 도모하게 된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건립은 현재의 의료환경과는 다른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첨단시설과 최고의 의술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동남권 중추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2008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이 제2캠퍼스로 옮겨오기 때문에 병원과의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부산대학교는 2캠퍼스 부지에 노인전문병원 건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이러한 부산대학교 발전계획과 맞물려 더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이며 부산대학교의 세계적인 연구소 유치 노력에 따라 독일의 세계적 연구그룹인 프라운 호퍼 연구그룹의 일부 연구소가 유치되고 의생명 분야의 다른 연구소와의 협력관계 구축도 추진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usan.ac.kr

연락처

대외협력과 051-5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