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라인신문 ‘하이서울뉴스’ 제5기 시민리포터 모집
11월 1일 ~ 12월 18일까지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http://inews.seoul.go.kr)에 접속, 시민리포터 모집 팝업에서 ‘지원서 작성’ 메뉴 클릭 후 온라인 상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에는 이력과 서울을 주제로 한 기사 1편(원고지 1500~2000자 분량)을 작성해 넣으면 된다. 심사결과는 12월 26일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 120명 내외.(제4기 시민리포터 재위촉 50여 명 포함)
‘하이서울뉴스’ 시민리포터는 학업, 직업, 봉사활동 등 각종 사회활동을 병행하면서 월 1회 이상 서울을 무대로 한 취재기사를 작성해 시민리포터클럽(http://inews.seoul.go.kr/hsn/community/cafe/cafeMain.jsp)에 올리는 하이서울뉴스의 자유기고가라고 볼 수 있다.
시민리포터가 되면 서울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받으며 리포터증과 기사 1편 이상 게재 시 명함이 발급된다. 그 외 다양한 취재 지원과 리포터 실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연 2회 이상 제공된다.
기사 게재 시 시민리포터의 이름을 단 기사가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는 물론 매일 아침 뉴스레터를 받아보는 17만 구독자들에게 전달되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서울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생한 정보를 나르는 시민리포터는 현재 제4기 120명이 활동 중이다.
‘하이서울뉴스’는 매일 아침 구독자 이메일로 배달되는 서울시 대표 온라인 매체로 2003년 7월 1일 창간 이후 매일 17만 명이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으며 월간 30여 만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서울시민의 친숙한 동반자다.
가장 빠르고 손쉽게 서울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하이서울뉴스’에는 서울시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교육 및 복지시책은 물론,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꼭 필요한 일자리 및 취업·창업 지원 정보, 가족과 함께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나 이벤트 소식 등 알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서울시 배중근 뉴미디어담당관은 “하이서울뉴스 시민리포터는 서울시민의 눈과 귀가 돼 서울 소식을 전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시민리포터 활동은 개인의 생활에서도 활력소로 작용할 것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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