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4회 한우의 날 ‘한우고기 큰사랑’ 소비촉진행사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1.1일(화) 도청전정에서 한우요리 경연대회, 나눔 축산운동, 구내식당 한우불고기 시식회 및 이동판매차량을 통한 ‘한우고기 큰사랑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회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 농가와 소비자가 한우를 매개로 소통하는 공간 마련하고 한우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소비확대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 및 대대적인 한우 홍보행사를 통한 한우고기 소비촉진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경북도와 농협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우의 날 행사에는 한우 우수요리 레시피 전시, 한우 요리 경연대회, 오지 초등분교 초청학생 방문행사, 우수농가 표창, 나눔축산 기증행사, 불우이웃 한우고기 기증, 경북도청 및 농협 구내식당의 한우불고기 시식을 실시함과 동시에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 및 농협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북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경북한우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시중가격보다 대폭 할인된 평균 24.6%정도 저렴하게 판매된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는 ‘제4회 한우의 날’ 운영에 적극 동참하고, 한우고기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하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한우고기 소비확대를 통한 산지 한우가격의 조기안정을위해 지역 한우농가의 경영안정을 적극 도모해 나가는 한편, “한우농가의 암소 자율도태사업 및 송아지 입식자제, 농축협 및 한우협회 전문판매점 판매가격 인하 지도 등을 통해 빠른 시일내 한우 가격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농수산국
축산경영과 이재식
053-950-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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