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열린예술무대 '뒤란’, 2일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려
매주 수요일 저녁에 공연(년 40회 정도)되는 “수요열린예술무대 뒤란”은 동절기(11월~3월)에는 소공연장에서, 하절기(4월~10월)에는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어 왔다.
하절기동안 야외공연장에서 공연되다 11월부터는 소공연장에서 공연되며 그 첫 번째 공연이 11월 2일 저녁 7시 30분 화려한 공연으로 울산시민들의 수요일 저녁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뒤란공연은 총 6개팀이 출연하며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와 같은 인디밴드출신의 유명 락그룹들이 총출동하여 울산의 젊은 뒤란관객의 가을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호란’이 만든 “이바디”밴드도 이번 공연에 출연하여 ‘호란’의 라이브 노래실력을 직접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 외에 디스코락으로 신나는 음악의 ‘고고스타’와 8인조 혼성아카펠라그룹 ‘에코소울’ 및 울산시립무용단 국악반주단의 산조합주를 감상할 수 있다.
동절기 소공연장의 뒤란공연으로 유료(5,000원)로 티켓이 판매되며 특히,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원 중 유료회원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cac.or.kr) 또는 공연과(☎226-8233 기획공연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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