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수 64천명

서울--(뉴스와이어)--고용노동부는 ‘11. 10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4천명으로, 작년 10월에 비해 7천명(△9.9%)이 감소하여 5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신청자(전년 동월대비 증감율): ‘09.10월 67천명 → ’10.10월 71천명(6.0%) → ’11. 10월 64천명(△9.9%)

한편, ‘11. 10월 한달 동안 294천명에게 2,386억원의 구직급여를 지급하여 전년 동월 321천명, 2,645억원에 비해 지급자수는 27천명(△8.4%)감소하여 10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급액은 259억원(△9.8%)이 감소하였다.
▴ 지급자수(전년 동월대비 증가율): ‘09.10월 341천명 → ’10.10월 321천명(△5.9%) → ’11.10월 294천명(△8.4%)
▴ 지급액(전년 동월대비 증가율): ‘09.10월 2,747억원 → ’10.10월 2,645억원(△3.7%) → ’11.10월 2,386억원(△9.8%)

그리고, 고용센터를 통한 10월 구인인원은 125천명, 구직인원은 209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구인은 28천명(△18.3%) 감소하였고, 구직은 16천명(△7.1%)이 감소하였다.
▴ 구인자수(전년 동월대비 증감율): ‘09.10월 123천명 → ’10.10월 153천명(24.3%) → ’11.10월 125천명(△18.3%)
▴ 구직자수(전년 동월대비 증감율): ‘09.10월 204천명 → ’10.10월 225천명(10.3%) → ’11.10월 209천명(△7.1%)

아울러, 금년 1∼10월 구직급여 실적을 ‘1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신규신청자, 지급자, 지급액이 모두 감소하였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64천명(△7.8%), 지급자수는 64천명(△6.0%), 구직급여 지급액은 1,044억원(△3.5%) 감소하였다.

▴ 전년동기대비 증감 현황(천명, %, 억원)
- 신규신청자 : ‘10.1∼10월 825 →’11.1∼10월 761 (△7.8)
- 지급자: ‘10.1∼10월 1,070 →’11.1∼10월 1,006 (△6.0)
- 지급액: ‘10.1∼10월 29,632 →’11.1∼10월 28,588(△3.5)

나영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전국의 81개 고용센터에서는 실업급여 수급자를 비롯한 모든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 하면서
* 심층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능력·적성을 진단, 개인별 취업지원계획(IAP) 수립후, 취업의욕 제고·구직기술 향상·직업훈련·취업알선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및 생애단계별 직업진로지도 서비스 제공

“구직자들이 20만개 이상의 일자리 정보가 있는 워크넷(www.work.go.kr)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실업급여과
사무관 장석철
02-2110-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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