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따끈따끈’ 퍼(fur) 아우터 코디법 3단계
- ‘우도녀’ 우아한 도시 여자 야니스타일 화제
올 겨울시즌 유행컬러인 블랙아이템 위에 걸쳐 입을 다양한 퍼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야니스타일에서 공개한‘ 퍼(fur)아우터 코디법’에서는 풍성한 퍼부터 안감으로 숨어들어간 기모소재까지 따뜻한 3단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럭셔리 가을녀’ 오버퍼 스타일
털이 긴 풍성한 원단으로 부풀어 보이는 오버퍼 스타일은 원피스부터 캐주얼까지 스타일링 폭이 넓다. 럭셔리 퍼 자켓은 상체를 뒤덮는 화이트 인조털에 브라운컬러로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상체가 확장되어 얼굴이 작아 보이지만 자칫 뚱뚱해보일수 있으니 하체는 슬림하게 코디하는 것이 포인트. 퍼자켓이 부담스러운 통통족은 야니스타일 화이트 베스트 퍼 제품을 활용하면 큐트하면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날씬하면서 따뜻하게’ 무스탕 스타일
부드러운 기모 소재가 내피로 들어 있는 무스탕 자켓은 날씬해 보이는 코디룩 연출이 가능하다. 평소에 섹시한 원피스 착장이 많은 여성에게는 블랙 라이더 무스탕을 매치하면 한층 더 강한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다. 자켓 기장은 허리 위로 오는 것을 선택하고 디테일 포인트가 있어 상체로 시선을 잡아끌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을 고르면 된다.
귀여운 여성은 브라운컬러에 양털처럼 몽실몽실한 화이트 퍼가 믹스된 기본아이템을 입어주면 된다. 커다란 카라는 평소 어깨 양털로 포인트를 주다가 외출 시에는 버클을 끝까지 잠거 올리면 터틀넥처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
‘독특한 매력’ 히든퍼 스타일
오버퍼와 무스탕보다 과감하게 연출하고 싶은 패션리더 여성은 퍼는 안으로 들어가면서 특이한 디자인으로 무장된 사선퍼집업을 선택하면 된다. 사선퍼 집업은 기모면을 안감으로 활용하고 후드 안에는 인조퍼로 부드럽게 처리한 것이 특징. 더블 자켓처럼 이중으로 클로징 할 수 있는 두 줄이 세로지퍼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한 라인을 잡아준다.
박소연 대표는 “안감에 퍼소재가 들어간 무스탕이나 집업 판매가 32% 늘었다”며 “바람이 많이 부는 11월 달에는 전체적으로 풍성한 퍼를 활용한 제품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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