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디자인 포럼, ‘페이스 북’ 오픈

대전--(뉴스와이어)--온라인 포럼인 ‘대전 도시디자인 포럼’이 쇼셜미디어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UrbanDesignForum)에서 11월 1일자로 오픈하고 본격 운영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디자인 포럼’ 페이스북은 일반 시민 및 외국인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를 통해 관련 기관의 뉴스피드 및 동영상 등의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 2009년부터 시민 공개로 운영해온 ‘대전시 도시디자인 포럼’ 활동을 온라인 및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대한 것이며,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의 해외 도시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은 정책 제안이나 의견 수렴 등의 시민정책 참여 외에도 시민 공론과 네트워크를 제공해, 시민들 상호간에 이야기를 나누는 대전의 ‘디자인 쇼셜 허브’로 활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휴대폰, 인터넷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 등록을 통해 시민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시와 시민, 시민과 시민간의 정책 협력모델인 ‘대전 도시디자인 포럼’ 페이스북이 대전의 디자인 쇼셜 허브로서 공공성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공론의 장으로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도시디자인과
담당자 이태실
042-600-568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