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비전센터, 5년째 경로잔치로 지역사회 사랑 실천

- 팀비전센터, 어르신 400명 초청 ‘행복한 사랑 나눔’

- ‘오 해피 데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재)팀선교회 팀비전센터(www.teamcamp.org)는 지난 10월 19일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인 ‘오 해피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팀비전센터는 서울 도심 속에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북한산의 넓은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팀비전센터는 이러한 좋은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팀비전센터를 찾은 400명의 어르신들은 싱그러운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 해피 데이’는 ‣ 1부 영화 상영 ‣ 2부 가수 공연 ‣ 3부 점심식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뿐만 아니라 행사가 끝난 후에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과 과일을 드리기도 했다.

비록 짧은 하루였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팀비전센터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도 끊이지 않았다.

팀비전센터는 지역사회와 친밀하게 소통하면서 봉사하기 위해 해마다 두 차례씩 본 기관이 속해 있는 은평구 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해 제10회 ‘오 해피 데이’를 열었고, 이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당초 300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오실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행사 당일 400명의 어르신들이 팀비전센터의 마당을 밟았다. 팀비전센터는 이 행사의 횟수가 거듭되면서 점차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졌고, 매년 찾아오는 어르신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5년 전, 제1회 ‘오 해피 데이’에는 불광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200명 정도가 찾아왔다는 사실과 비교해 본다면 대상 지역이 은평구 전체로 확대되었고, 그 인원 역시 눈에 띄게 늘어났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오 해피 데이’가 지역사회에서 더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이 모든 행사가 자원봉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 때문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팀비전센터와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큰 보람을 느끼며, 어르신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고 했다.

팀비전센터의 황을호 관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1년에 두 차례씩 경로잔치를 열 것이며, 대상 지역과 인원도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라며 “행사 내용과 초대 가수 등도 더욱 다양화하여 보다 풍성한 시간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비전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뿐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 아카데미로 ‘숲속의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시설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캠프’를 30년째 진행하고 있어 사회적으로도 귀감이 될 만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문의:(재)팀선교회 팀비전센터(02-355-1958/352-2958)

팀비전센터 개요
팀(TEAM)비전센터(서울시 은평구 불광2동 산2번지 소재)는 1958년 팀선교회(TEAM Mission)의 선교사 로버트 크리스토풀러스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문서사역을 하고 있는 생명의 말씀사와 함께 한국 TEAM선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팀비전센터는 캠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새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를 누리도록 돕습니다. 교회와 학교 및 단체가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을 얻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teamcamp.org

연락처

팀비전센터 행정사무실
하정현 간사
02-355-1958
010-5028-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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