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축산물위생검사소, 동물 무료진료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위생검사소(소장 김금향)에서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개원동물병원이 없는 강서구 천가동 지역에 광견병예방 접종과 사육가축에 대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가동지역에는 한우, 염소, 개 등 780여 두의 가축이 사육되고 있는데, 개에 대하여는 광견병 예방접종 및 종합백신, 구충제를 투여하고, 염소 등 가축에 대하여는 질병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축산물위생검사소 관계자는 “동물병원이 없는 천가동에 무료진료를 실시함으로써 가축전염병 예방은 물론 인수공통전염병으로부터 시민건강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인수공통전염병(人獸共通傳染病) : 사람과 가축의 양쪽에 이환되는 전염병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박미희
051-888-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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