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상어 넘치는 ‘김포낚시터’, 철갑상어 낚시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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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낚시터
2011-11-01 14:14
김포--(뉴스와이어)--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손맛’을 찾아 낚시터를 찾는 손님이 늘어나는 요즘, 김포낚시터에서 철갑상어 낚시법을 소개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급 어종인 철갑상어는 값이 비싸고 잡는 손맛이 좋아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 김포낚시터는 철갑상어, 민물장어 등 ‘대어’가 넘치는 곳으로 유명한 낚시터다.

철갑상어는 30cm~150cm 정도로 크기 차이가 많은 편이다. 김포낚시터에서 잡을 수 있는 철갑상어는 평균 60cm~90cm 이상으로 사이즈에 맞는 낚시 채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올바른 미끼 사용도 필수. 철갑상어는 지렁이나 새우 등의 작은 미끼에 반응한다. 또한 잡식성 어종이기에 어분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효과가 있다. 붕어처럼 무리를 지어 다니지 않아 낚시대간 거리는 1m이상 벌려 놓는 것이 유리하다.

김포낚시터 홈페이지(www.kimpofish.com)에는 1미터 길이의 철갑상어를 잡은 손님들의 인증사진이 넘쳐나고 있다. 실제로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철갑상어가 잘 잡히는 자리나 잡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어 좋은 평을 얻고 있다고. 최근 낚시 전문채널인 FTV에서도 소개되어 더욱 인기가 늘어났다.

이번 주말 김포낚시터로 철갑상어 낚시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막 잡은 커다란 철갑상어를 그 자리에서 회로 떠먹는 맛은 ‘먹어본 사람만 아는 최고’의 맛이라 한다. 두 손으로 들기에도 버거운 ‘대어’를 낚는 즐거움. 김포 낚시터에서라면 가능하다.

문의:김포낚시터(031-988-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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