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34회 지적세미나’에서 지적정보분야 최우수상 수상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지난 10월26일부터 10월29일까지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2011 디지털 국토엑스포’의 학술부문인 ‘제34회 지적세미나’에서 지적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지적세미나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엄선된 15편의 연구과제가 출품되어 경합을 벌인 결과 경상북도가 출품한 “지적전산도면 오류자료 정비에 관한 연구”가 지적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편, 디지털 국토엑스포에 경상북도가 특별부스에 전시한 3차원 지리정보기반 가축매몰지 관리 시스템 및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어 정보화 선도 경북의 위상을 과시하였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축지적과장은 금번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은 그 동안 지적업무담당 공무원의 정보분야 마인드가 그 어느 시·도보다 우수함을 증명한 쾌거로서 특히, 올해 초 구제역 파동시 3차원 지리정보를 활용한 가축매몰지 관리시스템은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 도에서는 지속적인 업무개발과 혁신을 통하여 웅도 경북의 위상을 높여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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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건설도시방재국
건축지적과 김범식
053-95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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