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메드가 제안하는 어린이 영양제 선택요령
1. 선진국에서 나온 영양제가 가장 좋다?- 그렇지 않다. 외국의 경우 우리나라의 식사문화와 많이 다르며, 반드시 섭취하여야 하는 영양소와 그렇지 않은 영양소가 있다. 나라마다 다른 식습관을 가지며, 영양소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므로 우리나라 식습관과 다른 외국 종합비타민의 경우 특정 영양소의 과잉 또는 부족을 초래 시킬 수 있으므로 식습관과 영양소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2. 아이의 건강을 위해 종합비타민을 선택해야 한다? -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적합한 종합영양제라 하더라도 비만인 아이, 면역력이 저하된 아이, 성장이 필요한 아이들이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이들의 현재 상태에 따라 적합한 영양제 선택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다른 영양소는 충분하지만 칼슘이 들어간 음식의 섭취가 적다면 칼슘과 비타민D를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식습관을 고려하여 알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아이들에게 액상 제품이 흡수율이 높다?- 그렇지 않다. 액상제품의 경우 맛과 유통기한을 지키기 어려운 제품이므로 합성향이나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등을 첨가한 제품이 많다. 또한 씹어서 섭취하는 경우가 소화효소의 발달을 돕고 흡수가 빠른 경우도 많으며, 지용성 영양소의 경우는 액상에 녹지 않아 흡수율이 저하되거나 유화제를 첨가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유화제에 함유된 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 영양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
4. 여러 가지 제품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다. 영양소가 흡수될 때 서로 상호 작용을 한다. 특정 영양소가 과잉되면 다른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영양소끼리 흡수를 돕기도 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제품을 함께 먹일 때는 반드시 영양성분을 확인하거나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흡수율을 높이거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위해 시간을 정해놓고 먹이는 것이 좋다.
5. 아이들이 단맛을 좋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단맛 나는 제품으로 선택한다? -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맛의 민감도는 어른보다 약하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들이 단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달콤하고 향이 강한 영양제를 선호한다. 하지만 몸에 유용한 무기질이나 비타민 중에서는 단맛 나는 영양소는 거의 없다.
인위적으로 단맛이 나게 하는 합성첨가물은 화학물질을 조합한 것이다. 제품에 ‘OOO향 분말’ 이라고 써있는 것은 과일등 천연 재료를 농축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 합성첨가물을 사용해 만든 화합물이다. 예를 들면 어린이 제품 중 최근 가장 선호하는 초유 제품의 경우 단맛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상당수가 단맛이 나거나 향이 첨가되어 있다. 면역력에 예민한 아이나 소아비만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제품 선택에 신중해야 할 것이다. 특히 외국에서 수입된 초유제품의 경우 자극적인 단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단맛은 아이들의 단맛중독을 부추길뿐더러 합성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섭취하여야 한다.
(주)이지바이오메드 마케팅팀 정다운 대리에 따르면 “어린이영양제를 구매 할 때는 합성감미료의 첨가를 꼼꼼히 따져 보고, 무조건 적인 대기업 신용, 저렴한 제품의 오남용 등을 주의 하여 제품을 구매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팁으로 아이들 제품의 경우 구매전 샘플 신청을 하여 맛을 보거나 회사에 문의하여 합성 첨가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영양소의 함량을 알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말한다.
영양소 소식
비타민C- 비타민C는 인체가 감염에 대해서 저항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강력한 항산화제중의 하나로서 세포손상을 방지하고, 비햄철을 환원시켜서 소장의 약알칼리성 환경에서 쉽게 용해될 수 있도록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과일, 채소 등에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아세로라 라는 과일에는 100g당 비타민C가 1700mg 정도 함유 되어 있는데, 이는 딸기의 17배, 키위의 10배 정도 많은 양이다.
또한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등 천연항산화성분도 함유 되어 있다. 맛이 좋고, 식감이 좋아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어른들에게는 칵테일의 맛과 향을 내는 첨가제로 쓰이고 있다. 흔히들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사용하는 건강기능식품들이 많다고 하지만, 100%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사용 하는 제품은 많지 않다.
철분- 철분은 체내에서 산소를 조직으로 이동, 저장하는데 관여 하고 여러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저장철이 고갈되는 반면, 빠른 성장으로 인한 철분 요구량이 증가된다. 우리나라 식습관에 크게 부족한 경우는 많지 않으나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식생활에서 모자란 철분의 양을 조절해 주어야 성장장애, 식욕부진. 빈혈 등을 예방 하므로, 식습관으로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보충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저장철이 충분한 경우 철분을 더 섭취 한다면 급성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섭취시 주의가 필요 하다. 위장관의 발달이 덜된 아이의 경우 비타민C와 함께 섭취 하는 것이 좋으며, 영양제 선택시 비타민C를 함유 하고 철분 함량이 2~30% 내외의 제품을 선택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대한성장의학회장 장명준 원장
이지바이오메드 개요
이지바이오메드는 병의원 맞춤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로 모발검사, 호르몬 검사 등을 통하여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대형병원 외 300여개 병원과 거래하고 있으며, 대한성장의학회와 공동으로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zbio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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