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1년 10월 모객 자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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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11-01 15:09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 내부자료에 따르면 11월 1일 기준 2011년 10월 해외여행수요는 11만9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해외여여행수요는 동남아>중국>일본 순으로 나타나, 지난해 중국>동남아>일본 순과 달리 동남아가 중국의 수요를 앞질렀다.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한 신규취항 및 증편 등으로 항공좌석 공급이 원활했던 동남아가 지난해보다 22.1% 증가했고, 미주는 하와이 수요가 급증하며 지난해 대비 27.5% 증가하는 등 일본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최근 발생한 태국 방콕 침수피해 영향으로 방콕 예약자가 일부 취소되기도 했지만 푸껫이나 다른 동남아로 변경된 수요가 많아, 지난해 대비 방콕은 6.0%, 푸껫은 16.4% 증가했다.

속성별로 살펴보면 에어텔이 48.8%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박람회, 호텔, 인센티브(단체여행)도 소폭 증가했으며, 골프, 허니문 등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한편, 최근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심지어 내년 설 연휴 예약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온천과 스키여행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동계시즌의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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