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젝트 ‘창비어천가’ 청소년 창업축제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9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청소년 창업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젝트 ‘창비어천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축제는 지난 4월부터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개교 11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창업교육 및 도전!창비어천가의 실습과정을 통해 발굴한 아이템이 선보였으며 주요 아이템으로 △일회용 우산 비닐 커버를 대신할 수 있는 친환경 우산 커버 컵 △비오는 날 운동화가 젖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슈즈캡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 악세사리 △온도에 따라 변하는 카멜레온 컵등이 있었다. 그 외에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이 선보였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은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축제를 준비하면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CEO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업·전시·체험활동 파트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축제에 관람객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의 창업아이템을 평가하는 평가단의 역할을 부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영의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관장은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창업을 위한 목표 설정과 과정 설계에서 더 나아가 그 꿈을 구체화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 하며 앞으로도 창비어천가 사업을 통해 미래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창비어천가는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www.koya.or.kr)과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며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주관한 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젝트이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http://www.boram.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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