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댐 저수지 수면 활용한 ‘수상태양광 발전’ 시작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시설용량 100㎾급 규모로 4인 가족 3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임채호 경상남도부지사, 하창환 합천군수,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상태양광 발전은 육지에서의 태양광 발전보다 약10% 발전량이 많고, 수면의 자외선을 차단하여 저수지 녹조현상을 완화시키며, 물고기들의 산란환경 조성에도 유리하다.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수상태양광은 잠재되어 있던 친환경 가치를 창출해 낸 창조적 시도의 산물로서, 녹색성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ater는 오는 2022년까지 31개 댐에 단계적으로 1,800㎿ 규모의 수상태양광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4인 가족 5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발전시설로서, 매년 160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와 395만 배럴의 원유수입 대체효과가 있다.
한호연 K-water 녹색에너지처장은 “우리 K-water는 앞으로 표준화된 수상 태양광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개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의 공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기관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소양강댐, 충주댐 등 전국의 주요 댐과 보를 건설·운영하여 홍수와 가뭄 같은 물 재해를 예방하고, 광역상수도망을 통해 가정과 산업 현장에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댐과 하천을 아우르는 통합 물 관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력·수상태양광·조력 등 물을 이용한 청정 재생에너지를 생산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water는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 누구나 혜택을 누리는 물 복지를 실현하고 글로벌 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wa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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