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11 세계유산포럼’ 개최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보존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포럼은 ‘세계유산의 보존원칙과 지역현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첫째 날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한 현장 실무’ 워크숍에서는 세계유산 관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앞으로의 개선방법, 발전 방향에 대하여 활발하게 토론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세계유산 보존 원칙과 지역 현실’이라는 주제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던컨 마샬 이코모스 호주위원회 자문관과 마크 창 일본 쇼와여자대학교 교수가 참여하여 호주와 베트남의 세계유산 보존원칙의 적용 현황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할 예정으로 우리나라 세계유산 보존관리 현황과 비교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등재 확대와 지속가능한 보존·관리·활용에 대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2009년부터 매년 세계유산이 소재한 지자체를 순회하며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포럼을 세계유산센터와 같이 개최하는 ‘아·태지역 세계유산 보존·관리 국제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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