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신인배우 윤현민,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수시 전형 합격

- 신인배우 윤현민,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수시전형 합격 사실 알려져

- 연기자로서 더욱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당찬 입학 포부를 밝혀

서울--(뉴스와이어)--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뮤지컬 스타로 인정받기 시작한 신인배우 윤현민이 교과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김상희, www.kbatv.org)의 2012학년도 수시 전형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졌다.

윤현민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 뮤지컬 ‘김종욱 찾기’, tvN ‘롤러코스터’, MBC ‘볼수록 애교만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특히 프로 운동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투혼>에서 주인공 ‘윤도훈’의 조력자 포수 ‘윤상태’역을 맡아 수준급의 야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주, 조연으로 작품 속에서 제 몫을 해내고 있는 그는 쇄도하는 섭외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민은 이번 수시 합격을 통해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배우로서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당찬 입학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김상희 학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한 학생의 활약을 앞으로 더욱 기대해 본다”면서 “종합적인 배우의 자질을 함양시키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만의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배우의 모습을 완성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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