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어린이도서관,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고대영 작가 초청강연 실시
고대영 씨는 ‘지하철을 타고서’, ‘두발자전거 배우기’, ‘손톱깨물기’ 등 생활 속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재치있게 담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화작가이다.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날 강연에서 고대영 작가는 빛그림을 이용하여 함께 동화를 읽고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동화 작가는 어떻게 되는지 또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또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고대영 작가의 작품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하철을 타고서’ 원화를 함께 전시한다.
이 외에도 노원어린이도서관은 11월을 맞이하여 독서교육의 일인자 이가령 교수의 ‘우리 아이 행복한 책벌레 만들기’ 학부모 특별 강좌와 다문화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구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노원어린이도서관 개요
노원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좋은 책과 정보를 가까이 접하면서 책읽는 즐거움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책읽는 어린이, 생각하는 어린이, 움직이는 어린이(READ, THINK, ACT)'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owonili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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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린이도서관 문화기획팀
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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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6일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