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에서 3일 ‘2011 수·해양계 대학교 실습선 관리책임자 협의회’ 개최
군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경대학교, 경상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실습선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7개 대학 실습선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협의회는 효율적인 학생실습, 실습선 관리 운영의 자율적 내실 강화 등 실습선 관리 제반 사항 에 관한 고급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체선박 건조를 위한 조사, 대학별·선박별 특성 및 용도 분석, 노후 실습선의 대체선박 건조사업 규모 검토 등에 관한 “노후 실습선 대체 선박 건조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 설명회가 (사)한국선급의 하태범 연구원장 등에 의해 진행된다.
한편, 서해안지역 유일의 해양고급인력양성 고등기관인 군산대학교는 1,057톤 급의 실습선 해림호와 124톤의 해양조사 및 실습선인 해림2호, 5.4톤의 해양조사선 반디호를 보유하는 등 학생들의 해양탐사 및 실습 등에 유익한 첨단 인프라를 구비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