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랑스러운 공무원 오계환·미소천사 이경희 주무관 선정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체육지원과 오계환(50·남) 주무관을, ‘이달의 미소천사 공무원’에 대중교통과 이경희(42·여)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된 오 주무관은 대전시티즌 지원조례 제정 및 쇄신·발전방안 등 대전시티즌 활성화 추진에 노력했으며, 직장운동 경기부 육성지원을 통해 각종대회에 입상해 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특히 갑천수상스포츠 계류시설 하천점용허가 추진 및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한 팀 창단 지원 등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미소천사’에 선정된 이 주무관은 대중교통 관련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불편 해소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시내버스 서비스향상을 위해 현장점검 등 대민행정 업무에 적극 나서 최선을 다하는 등 민본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중부소방서 이학림, 의회사무처 박석준, 건설관리본부 백장현, 서울사무소 이혜영 주무관 등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이 인정돼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주택정책과 박필우 주무관은 ‘3사분기 민원해결사’로 각각 선발돼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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