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1년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 제공

2011-11-02 14:33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민선5기 공약사업 장단기 5만개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도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회를 2011. 11. 2(수), 09:00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송하진 시장 주재 부시장, 구청장, 국소장, 일자리관련과장 등 30여명 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부서별로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었다.

이날 전주시(임민영 문화경제국장)는 ‘보다 많고, 보다 좋은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민선5기(2010. 7~2011.9월말)까지 15,102개 일자리 마련하여 목표대비 30퍼센트를 달성하였으며 금년도 12,632개 일자리 목표를 설정, 일자리관련 22개부서에서 39개 주요사업 381개 세부사업을 통해 임시·한시적 일자리 8,839개, 괜찮은 일자리 3,185개총 12,024개를 만들어 목표대비 95.1%를 성과를 이루었다.’고 했다.

이 날, 부서별(생홥복지과, 여성정책과, 탄소산업과, 지역경제과) 로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보고회를 통해 금년도 일자리목표 달성은 무난하며 다음연도 일자리 시책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초청인사로 전북대학교 경제학부 송영남 교수와 잡코리아 정세용 본부장은 ‘지역일자리창출 공시제 방향 및 취업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하여 시 간부 공무원들에게 일자리 중요성을 설명하고 토의를 갖었다.

특히, 시 관계자(윤재신 지역경제과장)는 “우리시 일자리대책에 대하는 그 동안 송하진시장의 지대한 관심과 집중 의지로 저소득 및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사업 공공부문 일자리 마련에 보다 많은 일자리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혔다.

전주시는 5만개 일자리창출 목표달성을 위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시장주재 반기별, 부시장주재 분기별, 문화경제국장주재 매월 추진상황 점검 및 평가 보고회를 갖을 예정이며 일자리창출 우수 기관 및 부서에 대하여 인센티브도 부여하는 등 총체적인 일자리창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전하며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 기업과 일자리사업 우수부서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여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