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3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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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11-03 08:47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2일(수)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고객만족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고객만족경영의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저한 고객 지향적 경영활동으로 산업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단순히 고객에게 설문조사로 순위를 발표하는 여타 수상제도와 달리 그간 고객만족과 관련된 성과를 상세히 기재해야 하고 리더십, CS전략, 교육 등 경영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관점에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 2001년 9월 출범 이후 ‘고객지향’, ‘품질지향’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롯데홈쇼핑은 ‘기대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고객만족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에는 고객의 불만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득이하게 발생한 소비자 불만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고객 입장에서 해결하는 ‘고객만족자율관리시스템’(CCMS, 現 CCM)을 인증 받았고, 지난 8월 재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해 4월 업계 최초로 100% FULL HD 방송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에게 생생한 화질의 방송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을 직접 초청하여 ‘고객만족위원회’, ‘고객평가단’, VOC 토론회’ 등의 회의체를 운영하여 경영 활동 전반에 고객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고객만족경영 활동 결과 지난 9 월 롯데홈쇼핑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이 1600만 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600만 명’이라는 수치는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롯데홈쇼핑 고객이라는 것을 뜻한다.

롯데홈쇼핑 신 헌 대표는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스스로도 고객이 되어 보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고객 기준의 체질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각의 기준을 고객으로 삼고, 적극적인 고객만족경영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는 ▲인재경영대상 ▲존경 받는 기업대상 ▲마케팅대상 ▲품질경영대상 ▲생산성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 등 총 6개 부문과 이노베이션리더십 부문으로 나눠 롯데홈쇼핑을 비롯한 35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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