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코리아 디자인 센터 총괄 사장으로 양재훈 전 시스코 코리아 임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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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2011-11-03 09:36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선도기업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는 국내에 위치한 자사의 연구 개발 센터인 ‘코리아 디자인 센터(Korea Design Center)의 신임 사장으로 시스코 코리아에서 컨설팅 사업부를 총괄했던 양재훈 씨를 선임했다.

윈드리버는 지난 2008년 리눅스 스마트폰 및 자동차 용 솔루션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던 국내 미지 리서치를 인수한 후, 자사의 모바일 솔루션 조직 내로 편입하고 ‘코리아 디자인 센터’로 새롭게 명명해 운영해 오고 있다.

윈드리버가 운영하는 20 여 개의 개발 센터 중 하나인 코리아 디자인 센터는 모바일 디바이스용 임베디드 리눅스, 자동차 관련 솔루션 개발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연구 개발 센터로, 현재 약 80 여명에 이르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및 서비스 전문가들이 연구 개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양재훈 신임 사장은 시스코, IT 컨설팅 전문기업 Ivar Jacobson Consulting, 세계적인 통신망 솔루션 공급사 버텔(Vertel) 등에서 지난 20 여 년간 소프트웨어 개발, 컨설팅, 관리직을 두루 거친 IT 및 네트워크 전문가로서, 이번 선임을 통해 향후 코리아 디자인 센터 총괄 사장 겸 윈드리버 본사 모바일 솔루션 부문 수석 이사직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윈드리버 모바일 솔루션 부문 제리 애쉬포드(Jerry Ashford) 부사장은 “양 사장은 시스템 개발에서부터 대규모 조직 관리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었을 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프로젝트의 운영 및 관리가 많은 코리아 디자인 센터 사장직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인물”이라며 “향후 혁신적인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솔루션 연구 개발에 있어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코리아 디자인 센터를 훌륭하게 운영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윈드리버는 퀄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그리고 수많은 글로벌 오리지널 디바이스 제조사 등 모바일 업계 주요 기업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윈드리버는 고성능 모바일 솔루션 제품군 및 최신 버전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 킷에 기반한 상용 수준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소프트웨어 품질 보장 및 안드로이드 호환성 테스트 스위트(CTS)에 입각한 표준 준수 검증을 위해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을 빠르게 테스트 할 수 있게 해 주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자동화 솔루션,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지원 및 서비스 등을 공급하고 있다.

양재훈 사장은 “코리아 디자인 센터에서 진행되는 연구 개발 업무의 규모 및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안드로이드 시장 확산에 따라, 향후 활발한 R&D 활동을 통해 고 부가 가치형 모바일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http://www.windriver.co.kr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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