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생들, 해외 한국 문화원에서 문화 홍보 일익 담당한다
- 문광부-한국외대, 4일 해외 한국 문화원에 대학생 인턴 파견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와 해외 한국문화원에 인턴을 파견하기 위한 협약을 11월 4일 체결한다.
이는 우수한 대학 인력을 해외 한국 문화원에 인턴으로 파견하여, 해외 한국 문화원의 활동을 지원하고, 대학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해외 21개 지역에 한국 문화원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해외 한국 문화원에 인턴을 파견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12년 2월에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 11명이 해외 한국 문화원 8개 지역에 파견된다. 또한 같은 시기에 전시, 공연 기획 및 문화 강습 등을 담당할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 10명도 해외 한국 문화원 9개 지역에 별도로 파견될 예정이다.
이들 인턴들은 상·하반기 연 2회 선발로 6개월씩 해외 한국 문화원에서 근무하며, 인턴 본인이 희망할 시 근무 기간을 6개월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인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파견 규모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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