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스마트콘텐츠 어워드 2011’ 영예의 수상작 발표
올해 6회째를 맞는 <스마트콘텐츠 어워드 2011>은 우수 스마트콘텐츠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행사다. 올해 <스마트콘텐츠 어워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미국, 일본, 한국 등 15개 국가에서 119개사 154개의 스마트콘텐츠가 출품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응모작 가운데 총 19개의 후보작을 선정한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게임 ▲엔터테인먼트 ▲인포메이션 ▲SNS ▲에듀케이션 5개 분야의 본상과 ▲창의혁신 ▲스마트TV 2개의 특별상 총 7개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게임 분야에 선정된 넥슨모바일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선정된 북트랙(Booktrack)의
인포메이션 분야에 선정된 유비즈밸리의
소셜네트워킹 분야에 선정된 뉴스잽드미디어(Newszapped media S.B.)의
에듀케이션 분야에 선정된 스피킹팔(Speakingpal Ltd.)의
특별상 창의혁신 분야에 선정된 인사이트미디어의
특별상 스마트TV 분야에 선정된 미니게이트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천 달러와 트로피, 우승 앰블럼 등이 수여된다. 더불어 오는 10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G-star 2011) 행사에서 후보작들과 함께 홍보 부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콘텐츠 어워드는 세계의 많은 개발자들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 멋진 스마트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길목이 되는 열린 축제의 장”이라며 “진흥원도 스마트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일‘스마트 세상에서 스마트하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에는 2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와 고벤처가 주최한 ‘앱창작워크숍’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OS 바다에 대한 주요 특징과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소개, 앱 제작툴 설명 및 앱 개발 사례 발표 등으로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앱 창작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3일에는‘스마트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앱창장워크숍’, ‘캐리어 크런치’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날 세계적인 스마프폰 게임 앵그리버드를 만든 로비오의 아시아 수석 부사장인 헨리 호움(Henri holm / SVP, Rovio Asia Ltd.)이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지역별 마케팅 전략’ 세션에 참가한다.
이외에도 스마트콘텐츠 어워드 후보작 전시, LG 스마트TV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삼성전자, SK 커뮤니케이션즈, 마이크로소프트, 고벤처가 후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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