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분당선 강남역 ‘갤러리 아르체’에 충남 문화상품 전시·판매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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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10:38

대전--(뉴스와이어)--충남의 우수 문화상품이 서울 강남에서 선을 보였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강남역 신분당선 내 문화공간 ‘갤러리 아르체(Gallery Arche)’에 충남 문화상품 전시·판매점이 입점했다.

신개념 문화공간인 아르체는 지하철 역사 내 첫 전문 갤러리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실과 세미나실, 갤러리샵,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충남 문화상품 전시·판매점은 아르체 갤러리 정면 아트샵에 위치하고 있다.

전시·판매 상품은 충남인정문화상품 1호인 백제요의 ‘사랑방울잔’과 쥬얼테크, 미고갤러리 등 15개 업체 200종류 안팎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판매점 입점은 서울 시장에서의 충남 문화상품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충남 문화상품 홍보·마케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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