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더불어 정기예금 중국 위안화 연동 11-41호’ (세전 최고 연7.1%) 판매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100% 원금 보장과 함께 최고 연7.1%(세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화 예금 상품인 ‘더불어 정기예금 중국 위안화 연동 11-41호’를 11월 4일(금) 하루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미국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의 절상률에 연동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12개월 만기 상품이다. 12개월 후 미국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2% 이상 상승하면 연7.1%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SC제일은행의 투자상품팀 오진철 이사는 상품 출시 배경에 대해 “최근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심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며 “상대적으로 위안화는 대외 절상 압력과 중국 내 인플레이션 우려 등의 여파로 앞으로도 점진적인 절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의 절상률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 이사는 특히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일반 정기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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