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학계전문가 등 구성하여 장애인주간·단기보호시설 평가 실시

인천--(뉴스와이어)--전국에서 4번째로 인천시 장애인복지과가 독립부서로 탄생(2010.3.2)이후 날카롭게 시설운영의 효율을 기하고자, 그동안 지속적으로 시와 군·구가 연계하여 Cross 점검 등을 통해 내실운영의 노력을 기울였고 2010년과 2011년 2년에 걸쳐 실무자들에 대한 회계실무 교육을 직접적으로 인천시가 실시하는 등 보조금 지원시설에 대한 내실을 기하고자 엄중된 원칙으로 정착에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마침내, 정부보조금 집행 실태 및 이용자서비스 실적 등을 학계전문가(인천대학교 정선영 교수,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곽지영 교수) 및 현장 실무자, 공무원으로 각 3명씩 2개조로 평가위원을 구성하여 24개소 주간· 단기 시설 현장 평가를 실시 (11. 4 ~ 11. 23)한다.

인천시는 광역시이하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자체에서 독립적인 계획을 수립, 평가위원을 구성하여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격년으로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 중 주간·단기보호시설과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적용하므로 이용자 중심적인 질 높은 맞춤형 서비스지원실적 및 보조금 집행에 부적정한 시설에는 예산지원은 혈세 낭비로 판단, 향후 평가 결과부터는 부진시설은 패널티 적용으로 보조예산 삭감 등 운영의 내실화에 최선의 기울이지 않고, 목적성을 상실하고 방만 운영되는 시설이 나오지 않도록 서비스가 이용자 중심으로 최대한 이루어 지도록 해당 실무 부서(장애인권익지원팀)는 두 손 걷어부쳤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장애인복지과
권익지원담당 이의귀
032-44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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