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마이크로소프트 애드버타이징, 혁신적인 쌍방향 온라인 캠페인 ‘뉴 씽커스 인덱스(New Thinker’s Index)’ 선보여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포지셔닝 슬로건인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을 구현하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광범위한 멀티 플랫폼 미디어 포트폴리오(MSN, Xbox,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모바일 포함)를 활용해 현대자동차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멀티 스크린 쌍방향 경험을 제공한다.
뉴 씽커스 인덱스 캠페인은 헐리우드 배우 케빈 스페이시, 조셉 파인즈, 토비 케벨, 그라임 래퍼 데블린, 기업인이자 신기록 보유자인 리처드 노벨, 잉글랜드 대표팀과 아스널 출신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이안 라이트 등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는 22편의 단편 영화를 통해 진행된다. 각 단편 영화 속 주인공들은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되며,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함으로써 이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게 된다. 어휘 능력, 수리 능력, 시각, 인화 능력, 자기 인지, 음악, 신체 능력, 자연스러움 등 다양한 사고의 유형들이 유명 인사가 등장하는 단편 영화를 통해 조명되며, 또한 쌍방향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일반인들이 자신의 사고 방식을 영화 주인공들과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뉴 씽커스 인덱스는 궁극적으로 동시대인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사고 방식들을 유용하게 정리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테스트 참가자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결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동참한 친구나 가족 혹은 유명인이나 전문가와 그 결과를 비교해볼 수 있다.
김철환 현대자동차 해외마케팅실 실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애드버타이징은 MSN, Xbox와 같은 멀티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정교한 타깃팅을 통해 대상 고객에 접근하는 능력 또한 탁월하기에 이번 캠페인의 파트너로 선정했다. 다국적 브랜드들을 위한 멀티 마켓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마이크로소프트 애드버타이징의 경험과 검증된 역량이 선정 과정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올해 초 선포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에는 이러한 생각과 가능성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정서적인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자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 ‘모던 프리미엄(Modern Premium)’이 담겨 있다. 또한, 모든 사업 영역에서 획기적인 성장을 기록한 현대자동차의 변화의 정신도 깃들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드버타이징의 선임 디지털 전략 책임자인 조나단 올리버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포지션이 제공하는 풍요로움 덕분에 디지털 공간에서 이처럼 획기적인 작업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었다. 이 캠페인은 방대한 미디어와 디바이스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 포트폴리오를 활용함으로써 뉴 씽커스 인덱스를 대상 커뮤니티에게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에 동참하는 인원이 늘어날수록 커뮤니티는 더욱 풍부해질 것이며 사용자들의 소셜네트워크 제안을 바탕으로 확장을 거듭해가면서 지속적으로 발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 씽커스 인덱스 캠페인은 호주,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에서 11월 3일부터 진행되며, 유명인이 출연하는 동영상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지속적으로 공개하면서 2012년 3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모든 콘텐츠는 MSN에서 링크와 함께 호스팅할 예정이며 브랜드 경험은 MSN, Xbox,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모바일,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의 플랫폼을 이용해 전달될 것이다. 뉴 씽커스 인덱스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매주 새로운 토론 주제가 제시됨에 따라 소셜 미디어 상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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