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부지방의 대표적인 공업도시인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설명회는 독일 현지 기업인과 펀드메니저 컨설턴트 등 100여명이 참여해 강원도 투자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진선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라인강의 기적과 분단의 아픔을 공유한 문화적 동질성을 강조하면서 "독일과 한국은 첨단산업과 풍력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및 기술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한국의 청정 자연환경을 대표하는 강원도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기업들이 적극 투자를 한다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설명회는 강원도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제도와 한국 대체에너지산업의 현황과 미래, 의료기기 산업과 강원도의 발전전력, 대체에너지 개발사례 등 4개부문에 걸쳐 프리젠테이션이 실시됐다.강은미 도국제교류협력실장은 '한국경제와 강원도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제도'를 설명하면서 이미 독일 유수의 풍력발전회사와 미국 일본 등에서 강원도에 적극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며, 도는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 공장부지 제공은 물론 세제혜택 등 최고의 기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한국 대체에너지산업의 현황에 대해 설명한 남창현 도투자전문위원은 독일의 유니슨사와 P&T사가 수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이미 진행중이거나 추진하고 있는 상태라며, 강원도는 청정 자연환경과 한국내 최고의 기후조건을 바탕으로 21세기 미래에너지 개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한성 연세대교수는 원주권 의료기기 산업의 현황과 발전가능성을 설명하면서 강원도는 이미 의료기기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며 원주에서 생산되는 첨단 의료기기는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만큼 독일 기업들의 투자를 희망했다.
강원도의 대체에너지 개발사례를 설명한 삼양에코 김진상 기술연구소장은 한국은 이미 대관령과 동해안 일대에 풍력발전단지가 건설돼 가동중에 있다며, 하지만 아직 초보단계인 만큼 외국 기업이 투자하면 충분한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강원도는 양양공항을 통해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을 잇는 환동해권 물류중심지로 국제규모의 동해항 개발과 함께 첨단산업 입지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확실한 보증과 함께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갖춰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날 설명회는 김지사와 송범호 도의회산업경제위원장 이병선운영위원장 독일 뒤셀도르프 한인 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독일에서는 뒤셀도르프가 속해 있는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숄츠 경제노동성차관과 아바쿠스에너지사 하이너브로이어대표 등이 참여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공보관실(033-249-5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