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시설 48개소 대상 ‘맞춤형 코칭-스태프’제 시행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 감사담당관실은 올 해 초부터 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시설 48개소를 대상으로 전화자문과 정기적 방문을 통해 해결해 주는 ‘맞춤형 코칭-스태프’제를 시행하고 있다.

‘코칭-스태프[Coaching-Staff]’의 사전적 의미는 ‘운동 경기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사람들의 진용’을 뜻하며, 감사담당관실 내 감사, 조사, 기술감사, 법무팀 등 전체 직원을 4개팀 15명으로 구성, 운영 하고 있다.

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시설 소속 직원들의 잦은 이동과 업무 미숙에 따른 예산 회계업무 처리능력 및 행정기관과의 협력관계가 다소 떨어진다고 판단함에 따라, 시설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서 자문해 주고, 상시 모니터링과 주기적인 회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시설 직원들이 업무를 보다 원활하게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감사기간 동안에만 기관을 방문하여 서류위주의 감사를 실시했던 그동안의 관행에서 탈피,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바로 알고, 누구나 공감하는 감사활동이 이루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월부터 매월 1회씩 민간위탁시설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실시, 해당기관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중에는 보조금 등의 투명하고 명확한 집행을 돕기 위하여 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시설에 근무하는 회계담당자 96명에 대하여 전라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에 위탁 교육을 실시 회계 실무능력을 한층 높인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중에는 전주정보영상진흥원등 출연기관 5개소와 문화의집 등 민간위탁시설 43개소를 현지 방문하여 예산·회계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활동을 실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총 49건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중 민간위탁시설 평가기간 변경 및 회계프로그램 구입 등 26건에 대하여는 처리 완료 하였으며,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방안 마련 및 인력지원 요구 등 12건에 대하여는 검토 중에 있는 등 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시설과의 소통을 통한 예방위주의 자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민간위탁시설 관계자는 “그동안 어려움이 있어도 말 못하고 회계 관련 전문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 업무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감사 때마다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런 교육을 통해, 불편사항도 직접 해결해 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앞으로도 민간위탁시설에서 회계자문 등을 요청할 경우 즉시 찾아가서 수시로 해결해 주기로 하였다. (신청 전화번호 063.281-2117)

이용호 감사담당관은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코칭-스태프’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 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시설과 행정과의 소통 및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며, 회계, 예산 등에 관한 전문적인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시설 운영의 건전성 및 예산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감사담당관실
감사담당 박재열
063-28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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