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업계 초고속 코히런트 광파 신호 분석기 발표

뉴스 제공
한국텍트로닉스
2011-11-03 14:51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는 33GHz 대역폭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코히런트 테스트 시스템인 OM4106D 코히런트 광파 신호 분석기를 발표했다.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DPO70000D 시리즈 오실로스코프를 통해 구현된 코히런트 테스트 시스템은 최고의 레이저 위상 허용 오차, 고성능 광학 설계의 빠른 분석과 디버깅 위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었다.

최근 고품질 비디오 및 기타 콘텐츠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를 처리하는 네트워크 망은 대역폭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광 파이버 개발에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하므로, 기존 광 파이버 에서 더 높은 용량을 제공하는 변조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광학 변조 분석기는 기본적으로 오실로스코프를 바탕으로 설계된다. DPO73304D 오실로스코프는 33GHz 실시간 대역폭과 2채널에서 100GS/s의 샘플링 속도 또는 4채널에서 50GS/s의 샘플링 속도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오실로스코프는 디지타이저에서 분석을 위해 OM4106D 알고리즘을 처리하는 MATLAB 애플리케이션으로의 데이터 처리량을 최대 2배 높여 주는 새로운 DataStore Public Interface를 탑재했다.

이러한 성능 외에 OM4106D에는 Q 플롯, 아이 다이어그램 및 효과적인 비트 오류율(BER)을 포함한 코히런트 변조 분석을 위한 포괄적인 분석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여기에 심층적인 디버깅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설계에서 근본적인 문제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연락처

한국 텍트로닉스
마케팅 최성희 과장
02-6917-5035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텍트로닉스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